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리아 셸베리 (문단 편집) === 02 === 02에서는 식량생산플랜트 기공식때 일미 군인들과 정치인들까지 모인 자리라 [[어른의 사정]]상 진구지 마리모에 대해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속에서 당당하게 일본제국은 진구지 마리모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복귀를 강력히 주장해서 [[알프레드 워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대화신에서 보면 워켄이 이런 리리아의 와일드씽 성품땜에 매번 고생하는듯. 바로 이 02에서의 하이라이트인 식량생산플랜트 공략전에서 크게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여기서 일본 제국군이 미국의 도움을 받을 경우 이 플랜트의 주도권을 향후에 미국에게 넘겨줄 공산이 크게 되는데다 워켄이 이걸 돕게 되면 친일파로 낙인찍히는 상황이었던지라 일본 제국군 단독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는 와중에 리리아는 대기상태에서 셰드릭 힐과 대화를 나누고 힐이 '''랩터로 하면 낙승일텐데''' 하면서 한소리하자 곰곰이 생각에 잠기더니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겠다.''' 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았다...는 맞지만... 자신의 슈퍼호넷 부대를 이끌고 식량생산플랜트에서 기동훈련(?)을 했다. 와다츠미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리리아를 필두로 한 슈퍼호넷 부대가 기동회피만으로 그걸 피해내고 사격은 일절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전투에 참가는 안하지만 와다츠미의 사격을 분산시키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고 히비키들이 와다츠미들을 전부 공략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타츠나미 히비키]]도 처음엔 의아해하다가 리리아가 이끄는 슈퍼호넷부대의 움직임을 보고 의도를 알아챘으며 [[코마키 사요코]]가 이걸 보고 여긴 일본 제국군의 작전구역이니 물러나라고 소리치는걸 히비키가 제지하면서 리리아가 일본 제국군의 입장을 이해하고 기동만으로 와다츠미의 사격을 유도하면서 도움을 주는것이며 덤으로 리리아를 사요코와 판박이라고 하며 완고한점이 같다고 디스(?)까지 했다. 어쨌든 이번편이 리리아가 상당히 돋보이는 화였다는게 일웹의 팬덤들의 평가다. 슈퍼호넷이 기동력이 3세대기에 비해서는 조금 처지는데다 기동보다는 화력을 중시한 기체라는걸 감안한다면 리리아 역시 상당한 실력자에다 부대원들일 상당히 빡세게 훈련시킨게 맞는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